이티폰

지금까지 여러차례 이티폰 수업을 수강해왔는데, 10분/20분 수업만 듣다가
이번에 30분짜리 수업 처음으로 수강했습니다.
("VOA 뉴스"로 신청했습니다. )
사실 처음에는 10분도 길게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늘어선지 시간이 짧게 느껴지더군요.
한동안 20분 수업을 했었는데 나중 되니까 이마저도 충분하지 못해서 중간에 대화가 끊기는 경우가 생겼거든요.
마침 이번에 30분 수업이 생긴 것을 알고서 처음으로 30분 수업을 수강했는데, 주제에 대해서 충분히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 전에는 수업할 내용에 대해 답안을 미리 준비하고, 또 수업의 주제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신 실제 수업 때는 준비한 내용은 보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전 준비시간들이 수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수업내용을 재청취하면서 실수한 부분들 점검하고요.
아울러 의문사항들에 대해서는 1:1 질문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번이 다섯번째 수강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 수강도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모두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