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영어회화수업은 30대 초반 회사원일때 잠깐뿐이고, 시험은 opic test 처음 생길때 치러본 것 밖에 없었던 사람입니다.

 

특히나 뭐든 혼자 충분히 겪어보고결정하는 성향이 있어서 항상 회화  스킬이 급해서 여러 사이트를 통해 수소문 하다가,  정말 신뢰성이 있는지 호기심반으로 회원가입후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이라 10분 주 3회 과정으로 일반회화 과정을 하다가 opic, voa news, 그리고 지금은 토익스피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도 여러 분을 짧은 시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각외로 선생님들의 성실도가 저를 감동하게 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고 싶게 만들고 외국인이지만 살아가는 것은 똑 같고 느끼는 것도 똑같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 들 열심히 사시는 선생님들같고 저 말고도 여러 학생들이 대기중일텐데도 시간 다 되었다고 매정하게 끊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 3회, 20분 과정이 현재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0분 해보니 맛있으려다 말고, 20분을 하니 제겐 적당하게 목넘기고 배부르기 직전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선생님과 수업 끝나고 나니 정성스러운 저의 tutor 분의 마음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암튼 저에겐 현재까지 아주 많은 도움이자 친구 같은 수업입니다.  April 선생님, Cherlyn 선생님, 모두 한결같이 정성~ 이 가득 느껴지고 참 열심히 사시는 구나.. 해서 같이 힘을 내는 기운은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티폰의 대표전화 1544-0159 에 계신 매니져 선생님들, 자주 전화로 까탈스럽게 굴어서 죄송했습니다..

오늘에서야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 고맙습니다. ~~

 

(혹시 작성자 아이디는 다른 것으로 변경해주실 순 없을까요? 'catherine1004' 가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