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이티폰과 인연을 맺은지도 어언 1년이 지났네요

작년 이맘때쯤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 검색하여 가입한 이티폰

처음 레벨 테스트 받을때가 생각나네요.

아무것도 안들리고,  yes no 밖에는 할수 없었던 제 모습이 떠올르니

그래도 1년 동안 참 많이 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제는 외국인과 애기할대 전혀 주저함이 없어졌습니다.

단지 모르는 단어와, 표현이 두려울뿐이죠 ㅎㅎ

현재 같이 수업하는 마키 선생님은 참 좋으신거같아요

유머도 있고, 상황에 맞게 잘 이끌어주시는 거 같습니다.

바쁜 스케쥴 핑계로 수업준비를 잘 못해서,  질문에 딴 대답을 하거나 해서 자주 미안해 집니다.

 

그래도 상황에 맞게 맞춰서 수업을 해주시는 마키 선생님,  참 프로 답긴하더라구요

 

저는 주로 수업전에 mp3로 대화 내용을 듣고,  글을 읽어보고,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찾습니다.

 

MS ONE NOTE 를 이용해서,  본문을 고대로 써서,  단어를 이해해볼려고도 합니다.

 

이 방법이 저에게는 적당한 방법인거 같아요

 

단 요즘은 바빠서 자주 못한다는게 문제지만요

 

위에 사진은는 제가 사용했던 ONE NOTE 방식입니다.

 

저는 항상 그랬듯이,  이 글을 쓰고 또 4개월 연장하러 전화 해야겠네요 ^^

 

모두들 즐공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