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30대 직장인입니다.

이티폰과 맺은 인연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저는 이미 몇몇 다른 전화영어 업체를 통해 수강경험이 있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에 좀 더 나은 전화영어 업체를 찾고 찾던 중이었습니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업체들은 가성비가 떨어지고, 저가 업체들은 피드백이나 교재, 수업 방식 등 품질이 떨어지는 걸 봐왔거든요.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 수업 품질에 대한 보장이 되는 곳을 찾다가 수강후기들을 읽고 반신반의하며 수업을 시작했었습니다.

수강비용이 타업체 평균에 비해 비싸지 않았고 저렴한 편이었는데, 강사 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수업을 잘해주셨습니다. 피드백이 꼼꼼했고 수업 진행 방식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 강사 분들과 수업을 해봤는데 어떤 업체의 경우 강사 분들 간 편차가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티폰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도 좋았습니다. 또 저 같은 경우 출장 등으로 스케쥴 변동이 많은데 이 경우 당일만 수업시간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제도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강신청하고, 또 수강하고 해서 지금까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끝나고 다시 선택받을 수 있는 업체가 좋은 곳이리라 생각됩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이티폰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