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저는 약 3주차 시니어 레벨 1인 늦깎기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해야지..해야지..하면서 살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그대로 두었던 영어..였습니다. 그러나 해외에도 나가보고..어찌나 말한마디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던지..이제야 절실함을 느꼈네요..

 

그리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먹고 책을 사서 공부하면, 쉬운 건 머리 속에 있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처음 테스트를 받고나서, 당황해서 그런지 몰라도 왜 아는말이 나오지 않을까..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운동이던, 일이던, 뭔가를 처음 배울 때, 기본자세가 중요하듯이..저는 기본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 였고,

 

화상영어를 해보니 문제점을 단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당장 시험을 보기위한 영어와 그냥 주위에서 다 하니깐 했던 공부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화상영어를 하면서, 최대한 수업 전에 주제와 관련하여 미리 제가 말할 것들을 준비하여 말해보고, 이 문장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물어보고, 또 피드백 오는 것을 기본적인 틀린 문장은 통째로 외우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문장문장대로 말했던 것들, 말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하여 피드백을 받으면,

 

따로 문제만 뽑아서,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는 사진입니다.

 

또한.. 맨처음에 한글배울 때처럼 내가 어떻게 한글로 말하기를 시작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물론 시작은 외우는 것이겠지만, 한국말 하듯이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바로바로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전후 기다려 지는 시간이 조금은 떨렷지만 거르지 않고, 얼른얼른 익혀서 시니어7까지 한번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모두 열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