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6월부터 이티폰 전화영어를 하고 있는데 수기는 처음 써 보네요.

우선 회사원으로서 회화 학원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전화영어를 알아보던 차에

인터넷 평이 좋고, 강사 수기가 너무 좋아 한달씩 수강을 했어요.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Talk Alive - Intermediate를 수강했어요.

처음 기대와 달리 처음 만난 강사는 저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한달 동안은 마음 고생이 심했어요.

이와 관련해서 이티폰과 상담으로 강사님께 제 의견을 전달했지만, 제 피드백에 기분이 나빴는지

점점 수업 진행이 어려워졌죠.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이에 마땅한 금액을 지불하고 강의를 듣고 있기 때문에 강사를 바꿨어요.

강사를 바꾸고 나서는 아주 만족하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들어주고, 교정과 발음도 봐주고 정말 만족합니다.

전화영어를 한 뒤로 일주일이 정말 빠르구나 느낄정도로...

 

처음에는 예습, 복습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조금 느슨해 졌지만,

다시 한 번 열심히 예습, 복습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