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ET-PHONE을 하기 시작한지 2개월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전화올때마다 긴장이되어 전화받는 손도 떨리고 그랬는데..ㅋㅋ

지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어떤 대화를 할지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면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네요~~

사실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영어공부....항상 제자리만 맴돌뿐 늘지 않아 속상했었는데...

지금 ET-PHONE을 해보고 영어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머리속으로 생각을 하다보면..

타이밍을 놓쳐 지나쳐버리고 그러다보면 역시 영어는 어려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틀려도 자신감있게 말할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틀려도 자신감있게 말을 해야지 상대방이 그걸 알아듣고 틀린부분을 지적해 주면..

아 이부분은 이렇게 말하는게 더 좋겠구나..하면서 고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다시한번 그 문장을 좀더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면서..

자신감도 쪼끔식 늘어가는거 같습니다..

직장인이라...아침에 일찍 출근해야 할때도 있어 가끔식 빼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선생님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있어 허전한 기분도 드네요~~

이제는 바뿌더라도 그시간은 꼭 할애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짭짭이 시간내어 듣는 영자신문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크랩되어 있는 내용이 재미있기도 하고, 속청으로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듣고,

문장을 외워서 따라쓰기도 해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서 영어에 대한 벽을 완벽히 부셔버리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