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시작한지 10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엄마의 권유로 뭣모르고 테스트 받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시작했는데

벌써 10개월이네요

처음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선생님만 쳐다보고 있었고 지금도 거의 단어 수준으로 인사를 시작하지만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강사님,,,제가 단어하나만 툭 던져도 알아들으시고 답해주시는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최곱니다^^

기본 파닉스만 겨우 알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가벼운 문장을 읽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스피킹이 잘 안되지만 언젠가는 문장으로 씩씩하게 말할수있는 날이 오겠지요.

이티폰을 시작하면서 외국인과의 어색함은 많이 줄었습니다

완전히 이해는 못해도 영어가 조금씩 들리는게 신기합니다

빨리 영어를 정복해서 말하고 듣고 쓰고 읽고 잘 할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영어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3학년때부터 시작되는 영어 기대가됩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해서 또 후기 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