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2016년 지금 현재까지 다니고 있으니까 정말 영어가 팍팍 느는 느낌이 확 들어요.

맨 처음에는 선생님과 영어로 10분 정도로 대화하는것도 힘들어서 계속 선생님을 바꿔달라고 엄마께 재촉하고 그랬었는데,지금은 제자신이 뿌듯하게 느낄정도로 이제 외국인과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수 있습니당!

지금 저를 담당하시고 계시는 선생님은 April선생님이신데 정말 저와 시작한지 5개월?4개월?정도 됐는데 제가 만나본 선생님중 최고 이신것같습니다!

April 선생님과 수업할때,맨처음에는 일상생활 얘기도 하고 교재문제를 같이 맞춰본다음 발음 교정해주시고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일상생활 얘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길어지면 계속 그 얘기를 중점에 두고 말씀해주시는데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주시는 선생님같아요.제가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다라던지 남자얘기를 하면 advice도 많이 해주시고 한편으론 저에게 힘이 되는 선생님이라고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좋은점을 꼽으라 하면 제가 만나보았던 선생님들중 가장 발음도 좋고,제가 필리핀 선생님과 하는걸로 하는데 그 필리핀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면 약간 인도식 발음이랄까?아무튼 그런 발음이었는데 april선생님은 발음도 진짜clear하시고 완전 미국인 발음이 나서 구지 미국인선생님을 찾지 않아도 되겟더라구요.

또 제가 외국인과 펜팔을 하는데 할때마다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겠는 문장들(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채팅어) dude(네이버에 치면 이건 남자들이 서로 친한친구인 사람에게 말하는 친구라는 뜻이거든요 근데 제 펜팔 친구가 저에게 그렇게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이해하가 안되서 선생님께 물어봤지요)같은 것들을 선생님께 물어보면 항상 친절히 답해주신답니당!요즘은 매일 월,수,금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제가 위에 글귀를 올려놓았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Never give up on something you really want.It's difficult to wait,but worse to regret이란말인데요, 당신이 좋아하는것에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그것은 기다리기에 어려움이 있을지모르지만 후회하기엔 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맨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힘들었지만ㅋㅋㅋㅋㅋ 이제 조금씩 말이 트여 가는것같아요 Et phone thank you! U R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