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는 4학년 학생이예요. 작년까지는 영어학원을 다니며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학원을 다니는데 드는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숙제도 부담스러워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영어공부를 하지 않으니까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질까 걱정도 되고 자꾸 까먹게 되어서 걱정이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화상영어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물으셨고 저는 화면을 통해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며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좋다고 했죠.

그렇게해서 저는 이티폰으로 영어공부를 하게 되었지요. 화상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처음엔 좀 쑥쓰럽고 영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곤란함도 느꼈지만 4개월정도 지나고 나니 선생님도 너무 좋고 영어로 이야기하는것이 자연스러워졌어요.영어공부도 자연스럽게 되는것 같아요.실력도 많이 올랐어요. 우선 숙제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매일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영어회화 실력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교재를 보고 하는 부분도 있어서 프리토킹을 할 때 느끼는 어려움도 적어요. 또한 매일 조금씩 조금씩 익혀나가니 한번에 하는 분량이 많지 않아서 부담을 느끼지 않아요.

화상영어를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실제로 제 친구들이 제가 이티폰 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말하곤 했어요. 앞으로도 이티폰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저를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엘리자베스 선생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게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