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한달, 두달, 그리고 석달, 넉달... 다섯달째가 되어 갑니다.
석달쯤 되었을땐 이 수업을 정말 해야할까 고민되 되었지만,  좀더 버티어보기로했습니다.

듣기,쓰기, 말하기...    듣기수업은 혼자서도 녹음된 매체를 통해서 얼마든지 할수가있었습니다. 쓰기공부또한 마찬가지구요..  수년간 그렇게 공부를 혼자해왔고,   나름 자신있는 실력이  되었겠지라고 막연히 혼자 자만에 빠져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말하기..   말하기....    그 중요성을 그닥 느끼지 못하고 혼자만의 착각에 해매일즈음,   비로서 찾아온 비지니스와 관련되 해외 바이어,셀러들과의  전화 통화 기회!!     저의 참담한 패배로 인하여, 그때 비로서 말하기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의 깊고 깊은 착각의 늪에서 조금씩 빠져나오기로 했던것같습니다.
그때 비로소 시작한 이티폰 전화영어...

첫달수업엔 수업시간 오는것이 진땀나도록 두려웠고,,,,  두번째달엔 수업이 귀찮기도 하였고, 석달째인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계속가느냐, 멈추느냐의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였고....  하지마 이제 비로서 넉달째 들어가니까   그동안 내가 쌓아왔던  듣고,쓰기의 공부 내공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듯합니다. 

한마디, 두마디,, 세마디 강사와 주고받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영어의 내공들이 신기하도록 쏟아져 나옵니다...   

그동안 내가 허투루 시간을 보낸것은 아니었구나!~,  영어 3박자가 맞아야 모든게 비로서 효과가 있는것이구나를 체험하였습니다.

하루 십분이든, 삼십분이든, 언의 사용과 체득이 일상생활이 되어야 겠구나 결정했습니다.  내가 자신없고, 내가 잘 하지 못하는것을 지속적으로 한다는건 정말 귀찮고 피하고 싶은 일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듣고, 쓰고, 해외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간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해외유학이 녹록치 않다면,  이티폰 전화수업을 받으며 원어민과 말하기 연습으로 내 실력 굳히기 작업에 들어간다면, 영어 자신감!  얻을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