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Gil 선생님과 1년 반째 수업을 하고 있는 6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지만 ET폰 덕분에 학교에서 영어 잘한단 소리를 듣습니다.

Gil 선생님은 너무 좋으십니다, 무엇보다 친구처럼 친근하십니다, 선생님은 제 영어 이름인 Torque 를 Porque(발음-포크:돼지고기) 바꿔 부르며 놀리시고 저도 선생님 성함을 Gil ofalla에서 Gil ofatla(지방이란 뜻 넣음)로 바꿔 부르며 재미있게 수업합니다.(메-롱)

그리고 선생님과 카톡도 하고 스카이프도 하며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연락을 합니다(헤헷)

통화품질은 ET폰 전용선을 깔아서 그런지 무척 깨끗합니다. 예전엔 가끔 문제가 생기기도 했었는데 최근엔 거의 통화오류가 생긴 적이 없고, 도구(펜 등) 도 사용하기 쉬워서 만족합니다.(스카이프가 불쌍해져;;)-토닥토닥

웹공유도 되어 선생님에게 뭔가를 쉽게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아니면 그려야되)

그리고 저는 3개월 전부터 일반교재에서 영자신문으로 바꿔서 수업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럼그럼)

영자신문은 영어실력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가끔씩 예전에 수업했던 교재를 꺼내 보곤 하는데요, 볼 때마다 너무 쉬워 보여서 예전의 내가 한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와우)-풍선껌?

영자신문은 수업 전에 예습을 해야 하는데요, 예습할때 달랑 기사 하나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예습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어 예습하기가 정말 편리합니다.(오예스^^)(초코파이)(몽쉘)

하지만 그런 예습 아이템들이 오류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단어학습이 기사에 전혀 나오지 않는 단어를 보여준다거나, 해석이 기사와 틀린 해석을 보여준다거나, 평가문제가 기사와 관련이 없는 문제를 낼 때도 있습니다.(그럼 헉스)

그리고 저는 ET 폰 월.수.금 수업이지만 화. 목도 영자신문 기사가 준비되어 있어 자기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엄마가 시켜요;;)

피드백은 유용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ET폰은 피드백에 넣어야 하는 단어와 문장 피드백 개수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정은 안 틀린것을 억지로 비튼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비틀고 짜고 빨래합시다)

메시지 칸은 정말 유용합니다, 아주 가끔씩 선생님에게[ 제 소리가 안들린다든가 하는 오류로 발생하면 메시지 칸에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메시지=멧돼지)

정말 헤드셋(아님스피커)에이상이 생기면 국제통화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항상 마음이 놓입니다.(정신줄도 놓이고ㅋ)

카메라 화면도(선생님과 저 둘 다) 랙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화질도 좋습니다.(부들부들)

여러 화상영어 회사에서 수업해 보았지만 ET폰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제 간식을 머거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