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8세 아들 엄마입니다.

평상시 아이가 영어에 흥미는 있어 리딩북이나 영어 DVD는 종종 봐왔어요.
하지만 영어도 언어이다 보니 스피킹에는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고 아이
스스로도 영어로 말을 하고 싶어 하는데 저희부부 둘다 영어랑은 벽을 쌓고
사는지라 어쩔 도리가 없어 이거저거 고민하다

전화영어를 해보자 하게 되었고 며칠에 걸쳐 수많은 전화 영어 사이트들을 돌며
이티폰을 알게 되었어요.

수많은 후기와 생생한 체험담까지 바로 결정을 하게 되더군요.

아무리 좋은곳도 아이와 맞아야 하니 반신반의 하며 일주일에 2회 한달과정
등록을 하고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예상되로 첨에는 YES, NO 의 단답형
대답으로만 수업이 진행 되더군요. 역시나 너무 앞서간 선택이었나 하는 맘으로
아이가 거부만 하지 않으면 더 가보자 하는맘으로 추가 세달을 더 등록하였고
지금은 그중 마지막달 수업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정말 3개월이 지나자 떠듬떠듬 단어로 선생님 질문에 대답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법 문장으로도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저에겐 기적과 같은
경험이었어요. 이제는 아이가 화, 목이 되면 화상영어 있는날이라고 기뻐하고
lrene 선생님과의 수업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몇달전 인터넷을 며칠동안 뒤지며
많고 많은 전화영어 사이트들을 뒤지며 고민하던 저였는데 이런날도 오는구나
싶네요.

역시 후기가 좋고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저희도 앞으로 쭉 이티폰 강의 들으며 아이의 영어실력을 키워볼까 해요.
영어는 학원에서만 배우는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이티폰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