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외국계 회사 특성상 업무적으로 영어를 많이 쓰다가 국내 회사로 이직을 하고 처음으로 접한 이티폰.

매일 사용하다가 그렇지 않게 되었다고 바로 실력이 뚝.

정말 실력이 올라가는 것은 어렵지만, 떨어지는 것은 순식간이더군요.

내가 이렇게 못 했는지 놀라면서 반성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0분씩이라도 매일하니 그래도 본 궤도를 향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보통 2개월이면 본 실력을 찾는다고 하니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를 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느낀 이티폰의 장점은 타 기관보다 선생님들의 성품이 더 좋으신 듯 하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애쓰려는 자세가 더욱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론 그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10개 정도의 비슷한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이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잘 한 결정이라는 데에는 변함없습니다.

앞으로 제가 원하는 목표까지 좋은 파트너쉽으로 같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