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2015년 3월 3일에 처음 시작한 ET phone 전화영어가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간 ET phone 전화영어를 하면서 수업을 연기하거나, 휴강 한적은 있었으나 100% 출석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1년이 지나 그때와 지금의 영어실력을 비교하면 일단 리스닝은 강사가 어떤 질문을 해도 다 알아 들을 수 있고, 망설이지 않고 바로 답변할 수 있는 순발력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업무상 외국인과 전화나 회의를 많이 하는데, 이제는 두려움없이 참석하고 오히려 자신감이 늙었다.

날마다 출근전에 영어로 말을 해본다는 것은 영어식 사고를 깨울 수 있고,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VOA 코스를 하고 있는데 해외 토픽과 관련되어 생각해보고, 생각을 영어로 말해보고하는게 영어 문장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1년간 함께 스터디를 도와준 강사 Donna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물론 계속 할 예정이다. Native 수준이 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