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일단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비록 회화 하는데 거의 아무 지장이 없지만 이티폰 전화영어를 주기적으로 하는 이유는 언어는 언어는 설령 모국어라도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까먹고 환경에 의해 좌지우지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할수 있는 전화영어 이티폰을 추천하구요..

강사의 질도 좋습니다.
솔직히 간단하게 북미권 영어(흔히 말하는 미국영어) 와 필리핀 영어(?) 차이를 말씀
들이면 저 개인적인 생각은 북미권 강사보다  필리핀 강사가 강사질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교육적으로 수준이 더 높고, 학습자가 공부하기 에는 더 낮습니다. 더 또박또박
말해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academic 적인 단어를 많이 쓰고 slang 비속어 속어등은 거의 안씁니다.  
물론 약간의 필리핀 영어의 단점(?)이라고 말하자면 slang 이나 idiom 같은 관용어, 속어 같은 용어는 조금 약합니다. 
특히 저는 캐나다에 어렸을때 유학경험이 있는 저로 써는 자연스럽게 slang 이나 idiom 같은 용어에 익숙해저 있는데요. psychiatrist 의 단어는 다 알다시피 정신과 의사 입니다.
하지만 북미권 미국에서나 캐나다 같은 경우는 shirnk 라는 속어(?) 처럼 많이 씁니다.
이런 용어는 약합니다 필리핀 영어가 하지만 academic 적인 영어를 배우는데에는 필리핀 강사님 한테 영어 배우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많은 한국에 있는 영어 학습자가 미드, 미국영화로 영어를 배울려고 하는데 그거는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니죠 .. 왜냐하면 온갖 slang 이랑 문법도 안지키면서 흘리는 문장들을 나열하는데 그걸 쉐도잉하거나 자막을 보며 공부하는 것은 non-native english speaker 들 한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즉 미드 같은 것은 영어 공부하다가 머리 식히는 용으로 봐야 하는거죠..
이러한 이유로 특히 학습자에게는 혹은 debate 수업 원하는 학생에게는 필리핀 영어가 효율적일 겁니다.

그리고 하나더 좋은것은 강사변경과 시간 변경이 너무 자유롭기 때문에 개개인의 학습시간에 맞게 잘 이용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