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째 이티폰을 수강하고 있는 45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외국인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영어로 보고서를 제출하고
가끔 영어로 발표를 해야 하며, 프랑스 본사에서 관계자가 방문하게 되면,
안내도 해야 하는 일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Business 기본 회화 코스를 3개월 수강을 했는데,
회사 업무적으로 필요한 기본 영어 Pattern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회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Free Talking 수업을 이후에는 4개월째 듣고 있습니다.
그럼 이티폰을 활용해서 어떻게 수업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해야 하기에
주로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 3회 아침 6시에 10분간 수업을 하기 때문에 5시에 기상하여
수업 교재를 30분간 공부를 하면서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작을 합니다.
그리고 20분동안은 수업전에 선생님과 나눌 인사얘기에 대해서 준비를 합니다.
수업전 인사 얘기는 주로 월요일에는 주말동안 했던 이벤트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수요일에는 주중에 진행된 회사 업무에 대한 것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금요일에는 주말 계획에 대한 내용을 준비를 합니다.
가끔 수업전 인사대화가 길어지면 그냥 Free Talking으로 10분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업중에는 가능한 제가 대화를 주도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며,
다행히 선생님께서 수업 교재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많이 물어 주셔서
준비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도 즉석에서 생각을 하여 Free Talking 을 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수업에 대한 Feed back 내용을 보면서
발음 및 문법에 대한 것을 꼭 복습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합니다.
여기서 그동안 제가 느낀 이티폰의 가장 큰 장점을 말씀드리면,
1) 빠르고 정확한 수업 Feed-Back
2) 강사님의 정확한 발음과 적극성
3) 유연한 수업 연기와 시간 변경
직장인이라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영어공부를 할 수 없는 만큼
아침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출퇴근시간을 이용하여 영어라디오를 들으면서 영어를 자주 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영어를 생각한 대로 잘 표현하기에 어려움은 있어,
한달전부터는 기본 문법책을 보면서 시간 틈틈히 문법 공부도 하고,
조금씩 영어를 길게 말하려고 노력중이며,
처음 이티폰을 시작할때보다는 자신감이 생긴듯 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이티폰만으로 영어회화를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는 없겠지만,
영어를 매일매일 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영어 공부에 주저하고 계신분들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2016년 1월이 가기전에 일단 무엇이든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