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한지 160회를 하는 중 107회를 했군요.
저는 이티폰을 통해 자신감도 없고 외국인과의 대화는 이렇게 하는 구나 저렇게 하는 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었죠. 하지만 더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했지만 주니어 레벨 3밖에 않되니까요?
우리 에맬다선생님이 오기 전까지 선생님이 해피선생님과 한 분더 2번 바뀌었죠.
자주 바뀌는 것이 저에게는 좋더군요. 왜냐하면 많은 외국인선생님과 만날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이티폰을 처음 해야되었을때, 어떻게 해야 되나 부담도 많이 됬고, 말을 어떻게 놓아야 될지 걱정이 되었죠. 실컷 레벨테스트를 하고 나니 아빠가 너는 어째 영어를 그만큼이나 배워도 What? yes 아니면 no냐고 물었었죠. 그리고 수업의 3분의 1정도는 선생님이 완성된 문장을 말하라고 피드백에 적으셨죠.
하지만 이제 그런 말은 나오지 않아요.
저는 지금까지도 제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그 때는 제가 서투르게 설명을 하셔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답니다.
이티폰은 이래서 좋답니다. 저희 엄마가 많은 전화영어 레벨테스트를 하셨는데, 엄마가 이티폰이 좋아 이티폰을 하게되고 저도 하고 동생도 하게 되었죠.
자신감이 없고 영어가 말로 잘 나오지 않으신다면 이티폰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티폰은 영어 말하기가 부족한 분께는 도사랍니다.
전 이티폰을 하고 이티폰선생님이 친근한 친구같답니다.(선생님께는 죄송한 소리...)
I like et-phone very much!!
(사진은 제가 어렸을 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