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만난지 어느덧 6개월가량이 되었네요.
6개월동안 일취월장으로 제 영어실력이 향샹된건 아니지만
영어 무식자로서 프리토킹을 꿈꿔왔던 저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듯한 느낌입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프리토킹도 가능하지 않을까? 란 생각...
물론 제 노력이 더욱 많이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첫 레벨테스팅부터 지금까지...
하루 10분동안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를 한다는게
참으로 힘들기도 어렵기도 진땀 나기도 했지만
가끔 회사 업무하며 받게되는 해외 바이어 전화를
이젠 당황하지 않고 짧막하게나마 대화를 할수 있게 된 저를 보면서
놀랍고 신기하고...^^ 이티폰 수업 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전 전화영어가 이티폰이 처음이라 타업체와의 비교가 불가하지만
교재도 좋고 선생님도 좋으시고 강의후 피드백 서비스도 넘 좋더군요
혹시 전화영어에 대해 반신반의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전 강추~~~ 하고 싶습니다.

사실 영어학원을 다니며 문법, 단어. 독해, 회화..등등
무수히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할걸 생각하니
시간도 아깝고 귀찮고해서 영어 공부랑은 담 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 첫아이가 태어나니 생각이 좀 달라지더군요.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시켜야 될  부모로서 아이 앞에서 유창하게 영어로 토킹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줘야 겠단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이제사 학원 찾아 다니며 공부하려니 깝깝하고
막상 학원 가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할게 뻔하니... 한숨이...

맨땅에 헤딩한다 생각하고 바로 전화영어 수업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게 이티폰!!!
첨엔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업계 1위라는 말이 손색없을 정도로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부담없는 가격과 구성...그리고 외국인 선생님~~~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점점 더 영어회화가 재밌어진다는 겁니다.

제가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전화영어 수업을 망설이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강추해 드리고 싶습니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지금 당장!! 롸잇나우1!! 하시면 되겠습니다.

내년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 제 자신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므흣해 지네요.
지금까지...앞으로도 저를 지도해 주실 그레이스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이티폰!!! 앞으로 쭉쭉~~~ 잘 성장해 나아가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