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 알파벳만 알았던 아이였는데..

지금도 뭐 엄청난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듣고 말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예쁩니다.

전문 기관에 다니면서 말하는 기회를 더 주고싶어 이티폰을 선택했지요.

이제는 제가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 몸도 비틀고 집중력도 너무 약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하기 싫다라는 말도 안하고 자연스러워 진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수강후기를 남겨야했는데 1년이 넘은 이제서야 남기게 되었네요.

선생님도 중간에 한번 바뀌었지만 지금 선생님도 너무 좋으세요.

언젠가 필립핀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괜히 선생님도 뵙고 싶고 막 그랬어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이 공간에서 타지역에 게신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영어 외에 다른 것을 얻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현재까지는 이티폰의 효과가 엄청나다라고 할 순 없지만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복습이라면 복습 예습이라면 예습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발음도 교정이 되고 자기가 아는 단어도 말하게 되는....

학교나 전문기관에는 아무리 적어도 1:4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본인이 혼자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크지 않아요.

20분의 시간동안 오로지 선생님가 1:1 수업이니 아이가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티폰을 통해 더 좋은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