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나는 처음으로 영어 전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것을 통해서 영어 공부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였다.

하지만 매일 같이 나오는 소식을 주재로 이야기하는 것이어서 영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식까지도 영어를 통해서 알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나의 담당 선생님은 처음에 내가 레벨테스트를 볼 때의 선생님이어서 더욱 더 친근하고 재미있었다.

나는 하루에 10분 정도씩 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에 10분씩 하는 정도로는 내가 성에 차지 않았다.

나는 10분이 그렇게 빨리 가는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서 엄마가 지금은 처음이니 10분씩만 하고 다음번 부터는 20분씩 하기로 했다.

원래 공부는 내가 싫어하는 것이지만, 이것도 공부 중에 일종인데도 나에게 재미있고 와 닿은 것으로 보아 나는 영어 전화로 영어 회화를 마스터 해야 겠다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요 며칠 간 사건이 많아서 3번이나 빠져야 했다.

그때는 정말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금은 열심히 전화 영어를 하고 있다.

오늘 주재는 서로 섬의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편지글 형식의 글이다.

나는 편지글 형식이 좋아서 일주일 중에서 먼저 읽는 것이 금요일 것이다.

정말 전화 영어를 시작한 것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전화 영어는 내가 어른이 되어서도 늙어서도 이것은 계속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긴 시간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실력도 보여줄 수 있고 새소식에 대하여 내가 판단할 수도 있고 나의 의사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