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The beginning is half of the whole!

그 동안 인터넷에서 전화영어에 대해서 계속 서핑만 하다가, 고민고민 끝에 정한 ET-Phone...
더 이상 미루다가는 2015년도도 그냥 지나갈 듯 하여, ET-Phone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ET-Phone을 선택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직영으로 센터를 운영한다는 점과, 강사들의 영어 발음이나 자질이 가장 우수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레벨테스트를 하고 난 직후 바로 결과를 확인하고 Feed-Back을 준다는 면에서 믿음감이 갔습니다. 비록 이제 첫 수업을 했지만 선생님의 영어 발음도 좋으시면 부족한 저를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셨기에 제가 선택한 결정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외국인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직장생활 16년차에 전혀 외국어를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6몇년전에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하고 2년전에 현장 근무를 하다가 본사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더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발표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영어가 되지 않으면 팀장으로 승진이 될 수 없다고 공공연히 얘기를 하고 있으며 그러기에 영어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대학졸업시에는  TOEIC성적이 835점까지 나왔었는데 6년전에 지금 회사로 이직후 토익 시험 결과는 760점.. 그나마 조금 공부를 하고 쳐서 그 정도로 나왔는데 800점을 넘겨야 하며, Speaking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일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토익공부도 하고 ET-Phone을 통해서 Speaking 공부도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제 초등학교 3,4학년인 우리 딸들과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영어 공부도 함께 하며 부녀간의 정을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했으니 이제 열심히 해서 소기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