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저희는 남양주 덕소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는데 좀 괜찮은 학원을 가려면

구리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티폰을 선택했었습니다.


저는 현재 6년째 영자신문 이티폰을 하고 있는 고3아이의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처음은 주5회 10분으로 시작했습니다.



저의 아이 수업하기전 예습 방법은


1. 먼저 문장 전체를 보지 않고 속청을 합니다  _ 듣기 훈련

2. 단어 학습

3. 토픽을 보고 문장 전체 해석 _ 독해 훈련

4. 해석본 보고 영작하기 _ 영작훈련

5. 선생님과 프리토킹 _ 말하기 훈련


이렇게 4대 영역을 해온 결과는 놀랐웠습니다.



중1때 구리 아발론에서 가서 시험을 치루었는데 토플반이 나왔구요.

고1때 개별 레슨 없이 토익 책한권 풀어보고 780점 획득 - 차후 토익은

고등학교 졸업후 다시 시도하려고 합니다



현재 영어 과외를 하지않고 있음에도

오로지 이티폰과 EBS 인강만으로도현재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티폰에서는5점 만점에 4.88정도는 획득하는것 같습니다. -외국여행시

거의 모든 대화가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영자신문반인데 보통 기사를 번역하는데 10분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영작이 가능합니다.

학교대표로 과학 영어수업을 발표도 했고 영어말하기 UCC도 1등 을 했습니다.

3년전 그간 읽었던 책들을 영어로 독후감을 쓴 블로그가 지금까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여세를 몰아서 내년에 싱가폴 대학(SUTD)에 도전해보고자 sat 공부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고3인지라 주2회 20분을 하고 있습니다.

고3이지만 놓지 않고 있는 것은 토픽 자체가 수능문제가 될수 있고

또한 해박하신 Paul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새로운 생각들을 나누는 장이 되는것 같아서 입니다

우리아이만 특별하다고 자랑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들은  부모님들에게 이미 사라져 버린 무한한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에 해석본을 보고 영작하는 부분을 너무 어려워 해서

죽을 것 같다고 함에 불구하고 꾸준히 했더니 어느 순간 저절로 되더랍니다.



힘들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능력을 믿어보시고 한번 꾸준히 도전 해보십시요

그동안 꾸준히 도와주신 이티폰 관계자 여러분과 Paul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