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영어에대해 무지했던 저는 여름방학 영어공부의 절실함을 느끼고 있을즈음 

한 친구의 추천을 통해 이티폰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어를 정말 못하던 저는 처음 테스트와 일주일정도의 수업때는

솔직히 통화가 겁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잘 못알아듣고, 말도 잘못하니 부담도되고 스트레스도 받았습니다.

정말 기초적인 문장하나도 막상 말을 하려니 생각이 안나서 쩔쩔매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딱 일주일이 지나고나니 수업시간이 다가오면 괜히 긴장되고 떨렸던 제가

오히려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느린 저를 늘 기다려주시며

천천히 스스로 저의 입에서 문장이 나오게끔 유도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문장이 생각이 안날때 답답하실까봐 그냥 가르쳐주셨으면 했는데 

제가 생각해내어 그렇게 제입으로 말하고 나니 확실히 내것이 된 기분?!

그 뒤로는 그 문장이 어렵지 않게 떠올려졌습니다. 

그렇게 또 한 주가 지나고 나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많긴하지만 사실상 저는 외국인들과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매일 외국인과 통화로 안부를 묻고 대화를 하고있다는게 신기했고,

밖에서도 외국인이 길을 물어본다면 알려 줄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다른분들의 수강후기를 보면서 저도 참 공감을 많이 했던게

이티폰의 장점중 가장 큰 장점은 아마 피드백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업도중에 잘못된 문장 발음을 다시한번 교정해주시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틀렸던 것들을 다시 발음해보면서

정말 늘어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한참 멀고도 먼 영어의 길이지만 그 첫단추를 이티폰과 하면서 

막막했던 영어에 정말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여 나중에 꼭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티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