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이티폰을 처음 접한건 2011년,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떠나기 전 제가 영어문법을 가르치던 학생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 정말 합이 잘 맞는 선생님을 통해 Fluency를 상당히 늘린 후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다녀와서도, 회화실력 유지를위해 시간날 때 이티폰을 이용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어느 순간 매번 하는 말 외 다른 표현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훗날 비지니스용으로 고급 표현을 익힐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티폰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티폰 선생님들은 대체로 Teaching Skill이 좋으시고 Friendly하십니다.
정말 개인적인 고민까지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들이니,
속에 있는 얘기 다 하시고 최대한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제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Nestor 선생님은
제가 교환학생 시절을 보냈던 캘리포니아 출신이시고,
Teaching에 관심이 많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20분 수업의 마지막 1분은 항상 제가 실수했던 부분에 대해
코멘트 하시고, 칭찬도 잊지 않으시네요 :)
칭찬 뿐 아니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 잘 지적해주시니
언제나 수업 후에 Motivated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 20분 투자로 효율적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티폰 짱입니다.

이티폰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