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알게된지 4개월...영어를 외국선생님과 대화로 하니까 더 흥미있어요.

저는 지금 6학년인데 그동안은 영어공부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고, cd 구해서

집중듣기나 흘려듣기 하고  학습서 조금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5학년 겨울방학부터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영어로 듣는 것은 자신있는데

말하기가  평소에는 그럭저럭 하지만 대화를 할 때에는 항상 더듬 거리고

잘 실력을 발휘를 못해서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티폰 선생님과 일주일에 두번씩

수업을 하고 나서  더듬 거리는 것도 전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미리 수업교재를 출력해서  질문의 답을 찾으면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준비한 내용으로 선생님과 묻고 답하는 수업이 끝나고 나면

저는 바로 writing을 합니다. 그날 수업하면서 느낀 토픽에 대한  제 생각을 영어로 써서 올리는거죠.

교전선생님이 교정을 봐주시면 시간날때  저는 노트에 rewriting 을 합니다.

이티폰 영어신문 수업하기전에 cnn students news를  아침 등교전 매일 들었기 때문에 신문수업

준비가  많이 어렵지는 않지만 어떤 날은 제가 이해하고 있는것과 달라서 선생님이  바로 잡아주실

때도 많습니다.

처음 부터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마지막에 피드백도 해주셔서  문법과 단어의 발음도 더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학원에서는 이런 대화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지않아서  이티폰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는 외국인을 만나도 대화를 잘 할수 있을 것 같고

cnn을 봐도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티폰을 이용하고서  제 영어실력이  전체적으로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가르쳐 주신 브라이언 선생님께 THANK YOU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