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반갑습니다. 저는 이제 이티폰을 7개월째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으로 처음으로

수강후기를 남김니다.

처음 1,2달은 정말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더니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로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전화받는것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전화만 받으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느낌이 들었고 간단한 단어조차 생각나지않아 수업내내 몇마디 하지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교정해주니 조금씩

나아졌고, 물론 아직도 전화받기 전의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지금은

조금이나마 웃어가며 수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티폰을 시작하기 전 저는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서점에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있는 책들이 많았고 저는 이것저것 해 보았지만

특별한 성과는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과거 군대동료가 전화영어를 추천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화영어를 검색해보았고 수많은

전화영어 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많이 추천되는 사이트를 3개 정도 추려내었고 각각의 레벨테스트를 받아보았습니다.

그결과 이티폰이 가장 음질도 좋았고 선생님들 발음, 열의가 돋보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의 구성도 쉽고 간결하여 이용하기 편하였고 저는 그날부터 이티폰에

등록하여 이제 7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느낀점은 제가 지금까지 해온 중, 고등학교 영어공부, 토익공부와 실제의 영어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잘 듣고, 잘 말하기 위해서는 토익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말하고 듣는

방법밖에 없다는것을 알았고 이티폰의 도움을받아 새로운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이티폰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