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 엄마의 강력 추천으로 하게된 이티폰.....

영어와는 거리가 조금은 멀었던 나에게는 잘 어울리지가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 까지만해도 영어시험은 그냥 100점이엇지만 4학년1학기 기말고사때 영어를 88점

을 맞고 펑펑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게 이티폰을 하게 된 계기고 힘들지만 끝까지 하게되는 이유인

거 같다. 그때 부터 나는 죽기살기로 하였다. 이티폰은 영자신문 시설이 너무 잘되있어서 영어타수

도 늘고 문장도 매끄럽게 변하였다.


선생님이 아예 지적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더 많이 좋아졌다고 선생님께서 말하셨다.

 
처음에 대답할때는 "yes.. yes.. Ok" 그정도로 짧게 대답을 햇지만 지금은 문장을 될수있도록 길게

말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잘 영어뜻이 이해가 안갈때는 "help me한글로!"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번역을 하니 너무너무 좋았다. 외국인이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던 내가 이렇게 이티폰이라는
 
기적을 만나서 바뀐 것이다.   지금은 영어성적이 많이 올라서 영어 선생님께서 아주 좋아하신다.

잘못하면 길어질수도 있는 슬럼프를 꾸준한 이티폰을 통해서 슬럼프 기간이 줄어들고 나 또한 영어

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거 같다. 알찬 시스템이 나를 너무 만족시켰고 친절하게 못하면 짜증을 낼 수

도 있지만 참고 끝까지 참아주시는 선생님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었다. 지금은 필리핀 선생님이랑

하고 있는데 나중에 중학생이 되면 미국인 선생님으로 바꿀 예정이다.

80점대에서 100점으로 가게 해준 정말정말 고마운 이티폰!!

친구들 한테 강력 추천할것이다.
이티폰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