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주부이다보니  육아와 집안일에 장기연기도 여러번하고 ..

하지만 다시시작하고 한달정도 이제는 조금씩 재미도 있고 선생님 이야기가 이해되는것이 신

기하고 저도 자꾸만 단어에서 문장으로 말할려고 하더라구요

가끔 해외여행을 가면 영어를 못하는게 제일 답답하고

다녀오면 꼭 영어를 해야지 해야지하고 망설였는데..

이렇게 막상 시작하고보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이티폰을 하고나서 괌을 한번다녀왔는데 짧은 수강이였지만 조금씩 들리더라구여

너무 신기하고 놀랍더라구여

외국인이 말하는게 전혀 무섭지도 않고 ㅋㅋ

다만 아직은 제가 제뜻을 다 말하지못해서 답답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말도 유창하게 할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Rose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문장을 만들어서 말할수있도록 항상 신경써주고

그렇게 하도록 유도해주시더라구요 수업시간에

덕분에 이제는 답을할때 예/아니오 가 아닌 저는... 그렇게 시작하게 저도 적응이 된거같아요

영작교정을 할수있는 것도 좋은거같아요

아직은 영어로 무엇을 적는다는것이 힘들지만

조금씩 영작하고 교정받고 그것도 영어실력이 느는데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한없이 하루시간변경도 주부인저는 넘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답니다

갑자기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더 그렇구요

하지만 시간변경이 있으니 결석은 거의하지않게되고

알차게 수업을 받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열심히 오래오래해서

해외에서 유창한 영어를 할수있게 열심히 할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