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시작한지 4개월이 되어 가네요.
아이가 영어 학원을 다녔었는데 학원차로 이동하면서 낭비되는 시간과
실제 학원에서 수업에 집중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떠들면서 낭비되는 시간이
매우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갑자기 전화영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여기저기 전화영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로는 가격적인 부담이 없는 곳을 알아 보았고
두번째로는 과연 신뢰할만한 업체인가를 알아 보았습니다.
몇일을 알아본 끝에 결정한 곳이 바로 이티폰입니다.

지금 4개월을 마치면서 연장을 하려고 결심하였고
아마도 계속 연장 연장 또 연장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잘 갖추어져 있고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는 홈페이지가
첫인상에서 신뢰를 주었구요.
레벨테스트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제 교육적인 효과도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에게만 맡겨 두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옆에서 지도를 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맡겨두고 교육의 효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전화영어를 이야기할때 저는 꼭 이야기를 합니다.
이티폰의 교육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예습,복습 등
지도를 해 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아이가 전화영어와 영어개인과외를 병행하고 있는데
아내에게 이번에 재수강을 하면서 10분에서 20분 수업으로 늘리고
영어개인과외는 끊자고 이야기를 했다가 거절을 당했습니다.....^_^
아내도 전화영어의 효과는 어느 정도 인정을 하지만
아이의 영어교육 전부를 전화영어에 맡기기는 망설여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일단 그대로 10분으로 연장을 하려구요.
아마 다음 연장을 할때는 분명 아내도 전화영어에 영어교육의 전부를 맡겨도
좋겠다고 인정하게 되어 20분으로 시간을 늘리고 영어개외과외는 끊는데
동의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제가 더 아이가 열심히 전화영어를 하도록 잘 지도해야 되겠죠...^_^

국내 최고의 전화영어 회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