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전화영어 수강후기

이티폰과 전화영어에서 영어공부한지 벌써 일년이 되어가네요^^

wendy샘과 만난지도 1년이구요. 이젠 정말 친구처럼 아니 친구보다 나를 더 잘아는 친구가 되었어요.

솔직히 다른사람에게 하지못하는이야기도 하면서 고민상담까지 해주시는 그런쌤이예요.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지적할때는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선생님~~^^

처음엔 중학생아들 때문에 시작했던 이티폰이 이제는 아들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제가 날마다

하게 되었네요.

기숙사에 있는 아들이 주말에 집에와선 "엄마 이티폰 계속하세요" 물어보네요.

우리 아들도 이티폰 덕분에 영어실력이 부쩍 늘어 아빠사업상 바이어가 미국에서 와도 따라갔다오는

날엔 아빠어깨가 머리보다 더 위까지 올라가서 온답니다.

역시 영어는 쉬지않고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가끔 신랑이 캐나다 가서 한 1년 영어공부하고 올까라고 질문을 하면 전 요즘같은 세상에 우리나라에

서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굳이 영어공부만 하려고 해외나가는건 아니라고 봐요~라고 대답하니

아 그렇네 하고 웃더라구요.

그래서 영어공부 이티폰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그돈으로 여행을 다니자고 했죠 ㅋ ㅋ

이번 어린이날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 원어민선생님께 편지도 써서 보냈어요^^

요즘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영어를 접하다 보니 엄마로서 그냥 손놓고 있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처음 시작하기가 힘들었지 이제 1년이 되어가니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웃는 횟수도 늘고 틀린부분을

지적해주셔도 어디가 틀렸는지 알 수 있다는게 기쁨니다.

남편이 가끔 이런질문도 합니다.

"이제 영어 잘해? 외국여행가도 문제없어?"

"음 wendy 쌤이랑은 잘해 ㅎ"

듣고 싶음 여행을 델꼬 가든지요 ^^

이티폰이 더욱 좋아져서 영자신문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

사실 시간을 핑계로 볼시간이 없지만 가끔 수업전에 짧은 글이라고 읽어볼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되기까지 엉뚱한소리를 해도 참아주고 단어 몇마디를 가지고도 문장으로 만들어주시는

유추의 신 wendy

사랑하는 우리 wendy쌤께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