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영자신문을 수강중인 김채연입니다 

저는 초등6학년이예요   벌서 4개월이 다 되가네요 

쥬니어과장에서 영자로 넘어왔는데  처음엔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주제를 가지고 선생님과 함께  토의하고 대화를 한다는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엄마는 그래도 처음에만 힘들지  몇번하다보면  재밌있고 실력도 늘어날것라면서

꾸준히 해보자고 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도 많이 나오지만 문장을 만들어서 선생님과 토의를 해보면서 지금은 오히려

더 좋은듯합니다..

저는 집에서도 신문을 보지 않습니다..

나이도 어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복잡하게 논쟁하고 토의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듯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단순한것들을 좋아하는데 ..

며칠전 엄마가 피드백을 들어보시고는 피식 웃으시더라고요...

나는 실력이 많이 느는지 모르겠는데 엄마는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정말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쩌거나 기분은 좋아습니다..

중간고사도 그런대로 잘보았고  영어실력도 좋아진듯해서 저도 기쁩니다..

그리고 영자신문을 하면서 조금은 시사나 뉴스에 관해서 엄마하고 대화도 해보고 

어쩐지 나쁘지는 않는듯해서 저처럼 쥬니어단계에서 몇년하셨다면  영자신문을

해보는것도 괜찮은것같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친구들  우리 열심히 해보자고요 화이팅  루이 선생님 감사합니다...너무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