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미국에서 1년 유치원을 나왔던 밑천으로 근근히 기초실력을 유지하고 있던 1학년말,

후배의 소개로 딸에게 이티폰을 수강하도록 했습니다.

이제 4학년에 올라가니 수강한지 벌써 2년 반이 다 되어가나봐요.

여러친구의 수강후기가 많은도움이 되어 엄마 입장에서 한 번 써 봅니다.


제딸  유진이는 뭐든 스스로 배우고 싶어하는 것이 없는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효녀???

랍니다. 

다른 집 아이들은 가르쳐 달라는 것도 많던데...왕 부러움...어떻게 잘 꼬셔서 시켜도,

1년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렇다면 이티폰은 아주 성공적인 셈이죠..

거기에 이런 변화 및 업그레이드도 있었는데 말이죠.


1. 프로그램 변경 : hiphip Hooray  ->  side by side -> 영자신문 begginer -> 영자신문
                           Intermediate

2. 주니어 Level 2에서 시작

3. 저녁시간에서 아침시간으로


계속 할 수 있었던 요인을 나름 분석해 보았습니다.

1. 우수한 강사진과 학습매니저 support

Ally 샘이 벌써 2년 가까이 가르쳐주시는데, 활달하고 재미있게 수업을 인도해 주셔서 정이 많

이 들었어요. 궁금한거에 즉각 대답해주시는 샘과 매니저 님 덕분에 뭐랄까 care 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에 안정감이 들고요.


2.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매일 습관이 된 10분의 힘이 있습니다. 역시 꾸준한게 최고예요.


3. 저렴한 가격과 매일매일의 feedback 그리고 월별 평가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

었습니다.


4. 단어공부, 읽기등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콘텐츠 제공

유진이는 아직 영자 키보드와 writing이 익숙치 않아 영작서비스는 이용하지 못하고, 제가 닥

달을 해야 신문을 읽고 단어를 익혀 자기주도형은 아니지만, 처음 시작할 때처럼, 제가 공부시

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어 엄마로서 수월합니다.


그래서, 무언가 머리에 집어 넣어주는 공부를 가르치는 영어학원보다는, 서로 소통하면서 언어

의 목적과 본질에 더 가깝게 익힐 수 있는 이티폰전화영어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은 아빠와 떠났던 영국 여행에서 유진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디오에 가서 마법의 봉을 고르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