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 수강 4일째!
회화학원을 다닐까 전화영어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저에게는 학원다니는 시간이 너무 아까 웠습니다,
그래서 이티폰을 선택했습니다
떨리는 레벨 테스트를 받고 멘붕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말을 못했었구나...
나름 영어와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말문은 잘도 막혀 있더군요...
무조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바로 수강신청을 궈궈 했습니다.
이번주 부터 시작
비록 처음에는 삐그덕 거려서 영어에 자신감을 더 잃고 나에대한 믿음조차 살아졌었습니다.
강사님을 바꾸고 수업스타일도 바뀌고 이쯔음 조금은 익숙해 지니 이제 편해졌습니다.
10분이 엄청 길었는데 이제 10분이 그냥 10분으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아직도 반신반의 해요 이래서 내가 말문이 트일까 과연..
틀리는 발음 계속 틀리네요 ㅋㅋㅋ
복습을 열심히 해야 겠어요
앞으로 4개월 수강 신청이니
일단 신청한것 인 만큼 열심히 달려 보렵니다
강사를 믿고 나를 믿고 이티폰을 믿고!!
다들 효과가 있으시다니 저도 빠른 시일내에 말문이 탁 트이기를
그만큼 저도 열심히 해야 겠지만 영어는 참...... 어렵습니다 ㅜㅜ
아자아자! 지금부터 영어를 제대로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