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늦게야 올리는 후기에요.^^

 방학동안 토익 스피킹을 준비하겠다고 별다른 준비 없이 그냥 턱하니 이티폰만 등록해놓고
 
스피킹 준비를 시작했어요.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중국어 공부 등등 영어에는 이티폰과 하는
 
매일 20분의 시간 말고는 그 이상의 시간을 투자할 수가 없어서 토익 스피킹을 등록해놓은걸

후회하기도 했는데 의외로 첫 시험에 Lv 6을 받아서 놀랐어요. 

 교재도 시중 교재 부럽지 않게 탄탄하고 유형 정리가 잘 되어서 유쾌하면서도 수업 중심은 잃

지 않고 언제나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Henry 쌤과 교재만 따라가도 첫 시험 어렵지 않게

넘긴 것 같아요. 좋은 교재는 제가 이티폰을 처음 선택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였었죠.


 쉽게할 수 있는 하루시간 변경하기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방학동안 이래 저래 할일이
 
많아 자주 변경할 일이 많았는데, 매니저를 통하지 않고 스스로 수강 스케쥴을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했던 것 같아요.

 한기지 아쉬웠던 점은 시험 준비하기에 20분이 조금 짧게 느껴졌던 점인 것 같아요. 

토스, 오픽 시험 준비반에 한해서라도 30분 수업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