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


안녕하세요~ 2년(?) 넘게 이티폰과 함께 하고 있어요.

다들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전화영어를 시작하셨을텐데, 회화학원가봐야 몇 마디 못 할거 같고,

직장생활하다보니 여러 사정으로 제대로 공부가 되지 않을거 같아 전화영화를 알아봤었어요.

두군데 정도 다른 회사 전화영어를 했었는데, 한 달만 하고 그만 뒀어요. 그러다 이티폰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한 달이 2년이 넘게 되었네요.

이티폰이 가진 장점중에 하나가 강사들이 괜찮은거 같아요. 다들 훌륭하시자만, 나랑 맞는

선생님들이 있고 또 안 맞는 선생님들이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 다 좋았어요. 그리고 변화를

주고 싶어서 선생님 교체 신청하면 이티폰 매니저님들이 바로바로 또 해주시고해서 가장

중요한 강사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또 강사분들이 좋아요. 실력을 떠나서 MSN 같은데서 친구가 돼서 수업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기도 하고요, 친구같이 대해 주셔서 좋아요.

그리고 홈페이지 잘 둘러보면 영자 신문이라던지, 다른 커리큘럼도 잘 돼 있어서 좋아요.

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게 영작인데요, 직장에서 해외로 메일 같은거 보낼때가

많아요. 그때마다 내가 쓴게 맞는가 아닌가 하면서 인터넷 찾아보고 하는데,

영작에 올려놓으면 선생님들이 바로바로 수정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진 못하지만, 이티폰을 통해서 부족한 실력일지라도 유지할려고 하고 있

고, 좀 더 나아질려고 하고 있어요.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지 않은 저로선 유지하는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중국어를 전공해서 외국어 공부를 꽤나 오래했는데요, 영어나 중국어나 다른 외국

어나 머릿속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 무조건 까먹는다는걸 알기에 앞으로도 이티폰을 통해서

계속 제 머릿속에 자극을 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