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대학입학 후 처을 맞는 방학이라 어영부영할 것같아 반 강제로 시작한 이티폰이었는데

의외로 아들도 잘 따라하고 즐거워합니다. 사실 중학교 때이후로 영어를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전화영어를 시키면서도 중도에 안하겠다고하면 어떡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강사님의 리드로 아들이 즐겁게 잘 따라하기에 신문과 합께 프리토킹도 같이
 
시켰습니다. 배낭여행을 가려면 꼭 해야한다는 저의 강압에 의해서 ....

안한다고 하면 어떡하나 하나 하는 저의 생각은 기우였습니다.

신문 준비를 하기위해 하루 두서너시간을 준비를 하면서도 재미있어하고
 
영어실력도 많이 늘은것 같다는 말을 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큰아들도 같이 신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공부도 열심히하고 공부한 것 테스트도 해 볼 겸 얼마전

식구들이랑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인에게 질문하면서

길을 찾아가는 것을 보고 이티폰의 도움에 감사했습니다. 사실 몇년전 해외여행에서는 외국인

과 대화하는 것을 피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회화공부는 학원보다는 전화영어를 강력히 추천합

니다. 왜냐하면 학원가서 10-20명 정도의 아이들이 과연 한시간 동안 몇마디나 영어를 하고
 
올까요? ??
 
전화하는 것을 들어보면 20분동안 참 많은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준비도 열심히 하는 것 같구요.

그중에서 이티폰은 체계가 잘 잡혀있고 선생님들이 우수하신것 같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실애들 어릴 때 다른 회사의 전화영어도 시켜보앗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고

애들 도 안하겠다고 해서 중도에 포기한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이티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