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이티폰을 만나게 된건 벌써 1년하고 6개월이 되어가네요.

초등학교 5학년때 대안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과 못하는

 아이들의 실력차이가 많이 났어요.

물론 영석이는 못하는아이... 원래 어렸을땐 말도 잘하고 자신감도 있는 아이였는데 영어를

못하니 다른공부에서도 기를 못펴더라구요.

2년을 대안학교 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우리아이가 영어가 안되니 3개월든 6개월이든

실력을 만들어서 학교 보내겠다 하고 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대안학교 교감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이티폰...물론 몇군데 테스트를 받아보긴 했어요.

상담해주신 분도 너무 믿음이 가고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 결정하게 되었어요.

2010년 추석을 지내고 시작해 2010년에 홍콩을 4박5일 2011년 유럽여행을 43일 다녀왔어요.

2012년엔 토익시험을 봐서 660점을 받았구요.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거의 평소 실력으로 본거랍니다.

이렇게 아이의 실력이 늘다보니 전화영어를 끈을수가 없습니다.

국내파 친구들이 영어를 공부해도 못하는 이유는 공부하는 동안 쓸일이 별로 없어서라고

생각해요. 이민을 가거나 유학을 가있는 아이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말과 영어를 하는데

말이예요.

국내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잘할수 있게 하는 방법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듣고

말하게 하는거 같아요.

전화영어만큼 영어실력을 늘게 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정말 강추입니다.

영어를 잘하고 토익을 900점이상 맞더라도 전화영어는 계속 시킬거예요.

그리고 해피선생님과도 1년6개월동안 친구처럼 잘지내서 너무 좋네요.

항상 밝은 목소리로 아침을 반겨주는 해피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레벨테스트 막대기가 쌓일때마다 부자가 된거 같아 너무 기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