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이제 8개월째 | |||
작성자 | 주니어 Level | 등록일 | 2012-02-28 |
구분 | 우수후기 | 조회 | 7,608 |
![]() 저에게 한통의 전화가 자극이 되었습니다. 입사 후 얼마되지 않아 사무실로 온 전화 한통 특별할 것 없이 받았던 수화기 저쪽에서 들려온 소리는 "Hello~ Blah blah blah"순간 얼어버린 내 머리 속은 하얗게 변해 버렸습니다. 정말 간단한 말 한마디도 꺼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겨 우겨우 Excuse me를 남발하면서 담당자에게 연결시켜 준 후 남는 건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뿐이었습니다. 거의 15년을 넘게 영어를 공부했는데, 정작 외국인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벙어리가 되는 제 모습이 한심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인터넷을 통해 찾아낸 이티폰. 전화 영어라는 생소한 방식의 수업에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학원을 갈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힘든 직장인이기에 비교적 자 유롭게 수업을 할 수 있는 이티폰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이뤄진 레벨테스트. 낮 에는 무방비 상태에서 걸려온 전화였고, 레벨테스트는 좀 다를 수 있겠지 하는 기대는 처참히 깨 졌습니다. 머리 속에서 문장을 만드는 동안 할 수 있는 말은 음~ 음~ 뿐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문장도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못 실릴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테스트를 담당하신 강사분의 친 절한 리드에도 불구하고 정말 10년 같은 10분이었습니다. 레벨 테스트 후 또다시 자괴감에 빠진 저는 이대로 영어를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는 외국인 강사의 말이 하나도 안 들리더군요. 내가 아는 단어임에도 생소한 발음, 생소한 악센트. 정말 첫 일주일은 내가 왜 돈 내가면서 이 답답한 짓을 해야 하나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친절한 강사분의 도움으로 하루 이틀수업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말을 알아 듣는 수준이 되고, 간단한 문장부터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과 비교했을 때 훨씬 자유롭게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상태지만, 이 8개월은 가능성을 보여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것을 무서워 하지 않게 될 그날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많이 남았지만 이티폰의 수업과 저의 노력이 합해지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네, 고객님^^이티폰을 통해 많은 실력향상을 보았다니 너무 감사하네요^^고객님 말씀처럼 영어라는 과목이 눈으로만 보고 공부만 해서는 한계가 있죠,, 특히 영어회화가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입으로 뱉어서 연습하고 발음교정도 받고, 문장전체를 외워보고 하면 어느순간 간단한 문장정도는 스스로 만들 수 있게되죠~지난 8개월 동안 해 오셨던거 이상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하며 화이팅!!이요~~ 수강후기 감사드리며 5,000포인트 등록 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2012-02-29 09: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