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 이티폰을 할 때면 외국인 과의 만남이 두려웠던 내가 외국인과의 대화가 쉽고 재밌게 느껴지게 되었다.
그리고 영자신문에서 해석을 하고 단어공부를 했더니 문법과 단어를 많이 알게 되었다.
영어학원이라곤 말하기 듣기만 하는 곳만 다녀 듣기 말하기는 뛰어 났지만 문장만들기와 단어에서 언제나 약했던 내가 이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티폰 덕분이다.
그리고 외국인과 수업해 본게 2학년때와 학교에서 였는데,그때도 외국인과 소통을 많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화를 하면서 외국인도 우리말은 안쓰지만 영어로도 유머감각을 들어내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웃길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난 언제나 외국인을 피하고 우리와 다르다고만 생각했지만 이것을 계기로 우리말만 안쓴는 같은 사람이란 것을 알았다.
이것덕분에 수학여행에서 외국인과 사진 찍기에서도 내가 외국인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찍었다.
이때의 뿌듯함 잊을수 없었다.그리고 요즘은 영어 시간에도 외국인 선생님에게 묻고 답하게 되었다.
한2달은 외국인과 소통이 어색했지만 어느 덧 내 학원시간까지 다 아는 영어선생님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게임 사는 지방까지도 알게되었다.
그 것을 계기로 나는 선생님이 좋아졌고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빨리 전화를 하고싶고 내일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이게 이티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7~8개월이 된지금은 문장도 예전보다 자연스럽고 단어도 많이 알게됐다.
하지만 아직 단어를 그렇게 많이 외우지 못해 아직 전자사전을 많이 보고 해야 하지만 예전 보다 많이 알게 되었다.
예전학원에서 듣기와 말하기를 배웠으니 여기서 단어와 문법을 배우면 난 영어의 신이 되지 않을까~!!!^.^
어쨌든 이티폰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