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처음 이티폰 신청할때에는 두려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영어를 중학교때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 제가 공부한것은 이론적인 부분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피하게 되고  꺼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티폰으로 전화영어를 시작하면서 저에게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어색해서 말도 못하고 어떻게 말을해야 좋을지 참 난감했었습니다. 그러나 2달정도 지나니깐 짧은 문장이라도 말을 할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농담도 한답니다.

이렇게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면서 저는 영어책 한권을 샀습니다. 저의 짧은 단어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이 끝나고 나면 집에서 영어 수업을 하고 자기 전에 꼭 한장씩 공부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문장의 패턴을 공부하고 영어수업시간에 써먹고 저는 지금 너무 흥분되있습니다. 왜냐면 저도 이렇게까지 발전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나아가는 저의 모습에 저는 항상 이티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수업만으로 끝나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작은 영어책 한권을 사서
꼭 영어수업과 병행하도록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럼 그동안의 저의 소감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십시오. 분명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