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전 친구들 사이에서 <이티폰 전도사> 라고 불릴만큼

이티폰 전화영어를 강추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유명회화학원이 모여있는 강남이나 종로까진 거리가 멀어서 집에서 혼자 하는것을

더 선호하는데요..

이티폰 전화영어 시스템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많은 자료를 받아가며

공부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어요.

일단, 제가 수강하고 있는 영자신문에는 난이도 순으로 영자신문 자료 및 음원 제공이 됩니

다.

 제가 하는 방법은,

1리딩을 보지않고 음원 듣기 -> 리스닝 연습

2. 리딩을 보고 안들렸던 부분 해석

3. 우리말 해석 부분을 화면에 띄운후 영어로 말해보기.

이렇게 세단계로 혼자 공부를 합니다. 그 후에 선생님과 해야하는 수업준비를 하죠.

꼼꼼하게 하다보면 2시간도 훌쩍 가곤 합니다.

그 결과, 몇달전에 치뤘던 아이엘츠 영어시험 스피킹 부분에서 9점 만점에 7점을 얻게 되었고

아이비티 토플시험에서도 스피킹 영역 30점 만점에 24점을 얻었습니다.

초 고득점은 아니지만, 저의 처음 영어 수준을 기억해보면 나름의 선전이라고 할수 있죠.^^::

그래서 내년에 미국 캔자스 대학 박사과정으로 유학도 가게 되었답니다.

물론 영어공부를 이티폰으로만 한것은 아니지만,

이티폰 자료들을 잘 활용하여 제것으로 만들

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 롸이팅 교정 서비스 역시,

미국의 교수님께 메일 보내기전에 한번 검사 받는 기분으

로 많이 이용합니다.

다른분들 교정받으신 글들도 보며 내가 몰랐던 표현을 알게 되는 재미도 있답니다.

영어는 결국은 스스로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쪽집게 과외선생님을 붙여줘도 본인이

시간투자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죠..

그러한 점에서, 이티폰은 밥상을 다 차려주는 시스템을 갖춰놓은것 같습니다. 

숟가락 들고 열심히 먹는것은 수강생들 몫이죠.

또한, 홈페이지에 중 고등학교 듣기평가 자료들도 있어요.

그것들도 시간 날때 들으면서 같이 푸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또 하나의 이티폰의 장점은, 선생님입니다.

저는 현재 Hazel 선생님과 수업중인데요...

소소한것들도 다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시는 꼼꼼함이 참 좋아요

얼마전에 몸이 아파서 병원신세를 지느라 한달을 수업 못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수업을 시작했을때 제 안부를 물으시더라구요. 그런 인간적인 면~ 감동입니다

수강생들이 참 많을텐데도 다 메모를 하시는지..;;
 
제 전공과 형제관계 등등 다 알고 계신답니다~

또 말을 버벅거린 날에도 코멘트엔 언제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더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죠.ㅎㅎ  



이티폰엔 영어 자료들도 많고, 선생님들도 좋습니다!

(아참! 그리고 메니저 분도 일처리가 어쩜 그렇게 빠르신지. 감동입니다~!)

그럼 모든 이티폰 수강생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