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지난해 11월 이티폰을 처음 해봤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그 이후 일이 많아져 어쩔 수 없이 그만 뒀던 기억이 나네요.

영어공부를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다가 다시 이티폰으로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딱 일년 만이더라구요.

만약, 그 일년을 꾸준히 공부했다면 얼마나 실력이 올랐을까 생각을 하니

아쉬운 맘에 앞서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하자는 마음에 한달 공부를 끝내고 이번에 다시 수강 연장신청을 하기전에 스스로에게 다짐도 할 겸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하루 십분 정말 별거 아니지만 쌓이면 엄청난 것이 될 것입니다.

요즘엔 토익이 아닌 토익 스피킹이 대세라고 하죠. 단기에 하기는 힘들다고하는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 부터는 영작도 해봐야겠어요..일차 목표는 지금 하고 있는 수업에서 레벨업하는 것이고, 2차 목표는 일년 후 지난 일년과 다르게 향상된 실력을 보는 것 입니다. 이번엔 만족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