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우리는 늘 새로운 것을 통해 긴장을 늦추지 않게 된다.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부터
경쟁과 우열을 가리게 되고
새로운 질서는 항상 각종 시험을 통해 분류가 되곤했다.

그중
영어는 많은 변천사를 가져왔고

1.읽기
2.해석
3.토플
4.토익
5.탭스
6.스피킹
7.OPIc

어제 OPIC TEST를 처음으로 받았는데
영어를 꾸준히 공부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낮설기는 마찬가지 였다.

많은 여행경험이나 어학연수 등등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다소 편안했을 거고
회사내 기획이나 영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편안했을걱 같다.

내가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된 것도
변화되어 가는 시험에 익숙하기 위해서였고
어제 시험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외적인 활동을 많이 했음에도
영어로 표현을 많이 못했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가까운 부분부터 STORYTELLING을 천천히 해 나갈 생각이다.

내가 변화 되어 가는 것을 첵크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