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있는 임곡중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지난 9월 8일에 "영어 말하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1학년에서는 30명이 넘게 도전을 했는데, 1차는 원고만 보고 20명을 본선에 진출시켰습니다.

본선에서는 학년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뽑았는데 저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

다.

저와 함께 겨뤘던 친구들 중에는 해외에서 오랬동안 거주하며 국제 학교에 다녔던 친구 4명과,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 우승자, 오랫동안 좋은 영어 학원에 다닌 친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

습니다.

저는 전에도 말했듯이 어학연수는 물론 학원에 다녀본 적도 없어 처음에 다소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 ET폰 영어 선생님이셨던 Nina 선생님께 저의 사정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청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바쁘신 중에도 두번이나 저의 원고를 수정해 주셨고, 20분의 짧은 수업 중에도

두 차례나 저의 발음 교정을 도와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그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습

니다. 다시 한번 이 기회에 Nina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을 돌보느라고 그만두신 선생

님의 행복을 빕니다. :D

오늘 저는 학교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평가를 보았습니다. 저는 40문항 중 2문제를 제외하고

는 모두 맞았습니다. 2문제 중 한 문제는 듣기 평가였는데 잠깐 혼동이 있어 듣는 것을 놓쳤습

니다. 나머지 한 문제는 단순 실수여서 아쉬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반에서는 제가 가장 잘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ㅎㅎ 이 시험은 1,2,3학년 공통 문제였습니다.

문제 중에는 ET폰 기사를 통해서 다뤘던 내용이 많아서 매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ET을 선택한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신: 사진은 올 여름방학에 저희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은 말레이시아 학교를 방문하여 찍은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았는데 이는 ET폰 전화영어도 단련된 덕분
이라 생각합니다. ET폰 강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