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깔끔한 두번째 후기 입니다!

 

벌써 4달이 지났네요..

정말 이티폰 연장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날이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선생님도 한번 바뀌고 개인적으로 업무가 늦게 끝나는 날이 많아 예전과 같이 열심히 예습복습하며 100% 활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4개월이 훅 지나간거죠.

이번 후기에선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번도 연기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던 이유를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자유로운 수강시간 변경!

언제 출장을 가게 될지 퇴근을 하게 될지 모르는 직장인들에겐 정말 딱인 시스템인것 같아요~ 수업 시작 한시간 반전에면 언제든지 가능한 수업시간 변경! 4달동안 정말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주5일을 하다가 주3일을 한 이점을 제대로 살릴 수 있었죠.

 

두번째, 교재가 없아도 가능한 프리토킹!

퇴근하고 조용히 집에서 수업하려고 늦은시간에 수업을 잡아놨음에도 그보다 늦게 집에 들어갈땐 당연 교재가 없게되죠. 그런데 수업연기도 놓치게 됐을때 결석하지 마세요~ 무조건 전화 받고 상황을 얘기하면 아무 부담없이 바로 프리토킹이 이어진답니다~ 생각해보면 프리토킹할때 훨씬 다양한 주제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교재진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면 프리토킹 좋습니다~ㅎ

 

세번째, 계속 이어갈 수 있는 회화실력!

한창 영어공부를 하다 못하게 된지 7개월이 지났네요 _-_ 사실 공부가 아닌 일을 하게 될때 가장 걱정했던게 회화하는 법이 낯설어지거나 잃어버리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놓치지 않고 선택한 것이 이티폰이었구요~ 한창 영어공부를 할때 만큼은 아니지만 외국인과 가벼운 회화를 할 정도의 실력은 꾸준히 이어지게 만드는것이 이티폰인것 같습니다. 지금 회사에 외국인이 인턴생활을 하고있는데 그분과 대화 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 흐믓~

 

여튼 전 계속해서 이티폰과 함께 할 것 같아요~ 이 중독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 다니면서 영어공부에 목마르신 분들 빨리 오세요~ 함께해요 ^^